기순도 뉴스

파리에서 브리스톨까지…

2025.12.19

 

기순도 명인이 장 담그는 모습 (사진제공=다이어리알)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프랑스 파리와 영국 브리스톨을 잇는

유럽 현지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종가 장과 사찰 음식, 현대 셰프의 창작 요리가 결합된

이번 국제 프로그램은 한국 발효문화가

전통을 넘어 글로벌 미식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장보존연구회가 주관하고

국가유산청이 지원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국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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